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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6~11 “하나님 아버지가 지어주신 아들의 이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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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10-08 10:02    조회 2,249    댓글 0  
 
빌2:6~11  “하나님 아버지가 지어주신 아들의 이름 예수”  2021.10.10.
자식의 이름은 그 부모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것이 보통이지요 데라는 자기 자식에게 아브람이라고 가문에서 존경받는 가문의 아버지가 되라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지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 아브람을 찾아오신 하나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셨거든요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은 가문의 아버지는 성이 차지 않아 넌 열국의 아버지가 되어야해 하는 마음이셨다는 거지요 이번엔 눅1:31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뭡니까?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온 천사 가브리엘이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에게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알려준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지어주신 아들의 이름 예수에 담긴 아버지 하나님의 바람이 뭘까요?

예수(Jesus)란 구원자란 뜻인데 그렇다면 이 이름에 하나님의 바람이 뭐라는 겁니까? 마1: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라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바람이었던 거고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아들로 오셨다는 건데 그 이름이 예수라는 거거든요 그리고 예수 이름에 항시 따라붙는 그리스도는 어떤 의미냐는 거지요 ‘그리스도’는 요1:41절에서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히브리어 메시아는 헬라어로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메시아나 그리스도나 의미는 ‘기름 붓는다.’인데 기름 부음은 거룩하게 구별하는 행위라는 거거든요 출40:13절에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직분을 주실 때 거룩한 구별을 위해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다는 거고 또 왕상19:16절에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또 왕을 세울 때 기름 부어서 세웠다는 거고 선지자를 세울 때도 기름 부어 거룩하게 구별시켰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할 때 예수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거고 예수님은 제사장으로서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기름부음을 받으신 그리스도시라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언제 기름부음을 받으셨을까요? 사11:1~2절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기름 부을 거라는 예언인데 육백 년이 지나서 마3:16~17절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열렸고 위로 하나님의 성령이 기름부음이 있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라 그리스도 예수라고 불렀다는 겁니다.

본문6~7을 보실까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뭡니까?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냐 근본이 하나님이시라는 거고 하나님이심에도 자기를 비워서 종의 형체인 사람이 되셨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되셨답니까? 마1:18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리아가 잉태될 수 있었던 것은 정혼한 요셉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거지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뭐라고 말씀하나요? 눅1:37절에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 것에 대한 구약의 말씀을 볼까요? 사7:14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또 사9:6절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인자와 우리 인간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우리 인간은 롬3:10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두가 죄인인 반면에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습니까? 히4:15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에 누구보다 죄로 인해 고통하는 인간을 이해하실 수 있기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기꺼이 지시는 자격 요건이 뭐라는 겁니까? 죄가 없으시다는 거지요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죄 있는 자를 대신할 수 있다는 너무도 절대적 조건을 가지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8절을 볼까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인간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려면 죄 없는 자신이 속죄의 제물이 되어야 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막10: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에 죽으시는 대속의 제물이 되신 이유가 뭡니까? 요일2:2절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얻은 것이 뭘까요? 엡2:14~16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는 것을 무력화 시키고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헐어버림으로 우리로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루신 거지요 그리고 9~11절을 보시지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종의 형체로 인간이 되어 죄로 인해 멸망당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려가신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구원 받은 하늘에 있는 자들과 천사들 그리고 현재 땅에 사는 자들 그리고 이미 멸망 받아 땅 아래에 있는 자들과 귀신과 사단까지 모두 예수 이름에 무릎을 꿇게끔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다는 것과 모든 믿는 자들의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셨다는 거지요 히12: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고 이 땅에서 어떤 일이 계속되게 하셨을까요? 행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구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사랑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증인의 역할을 계속해서 이루어 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반석이 되셔서 주의 몸 된 교회의 토대가 되는 일을 하셨잖아요. 마16:18절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우리 교회 공동체가 어디 위에 서 있습니까?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서 있는 교회가 왜 중요합니까? 엡1:22~23절에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의 몸이면서 교회의 머리인 에수그리스도에게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을 본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충만함을 봅니까? 창조의 능력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충만함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함을 봅니다. 주님의 용서가 한없음을 봅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왕 노릇함을 봅니다. 기도의 능력이 엄청남을 봅니다. 주님의 희생과 깨끗하심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하잖아요. 요1:16절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렇습니다. 교회가 된 성도들은 은혜 위에 은혜를 누리는 분들이 된 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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