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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16~26 “예배자를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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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2-01-04 21:56    조회 935    댓글 0  
 
요4:16~26    “예배자를 찾으시는 분”  2021.1.5.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리라는 예수님 말씀에 수가성여인이 뭐랍니까? 내게 그 물을 주셔서 나로 목마르지도 않고 물도 길러오지 않게 해 주세요 그랬단 말이지요. 예수님이 수가성여인과 더불어 물 이야기하시다가 갑작스럽게 16절에서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매우 엉뚱한 말씀을 하시더라는 거지요 예수님의 이 질문은 이 여인의 깊은 내면의 드러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치부를 들추는 거잖아요. 이게 싫어서 사람만나기가 싫고 두려워서 낮12시 뜨거울 때 다른 여인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물 길러왔건만 <가서> 헬라어 <휘파게> 그리고 <부르다> 헬라어 <포네손> 그리고 <오라> 헬라어 <엘데> 그리고 원문에는 <이리로> 헬라어 <엔다데>가 있는데 우리 개역개정성경에서는 빠져 있는 거지요 주님이 주시려는 생수를 얻기 위해서는 부끄럽지만 자신의 깊은 죄의 현실인 남편에 대한 문제를 드러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므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다는 겁니다.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유대인들이 외친 것이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거였잖아요. 이런 그들에게 베드로는 행2:38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고 그런 이들에게 영생하는 복은 절대로 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수가성 여인의 모든 걸 알고 있었잖아요. 절대로 수가성 여인이 자신에 대해 알려드린바 없었지만 예수님은 이 여인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예수님의 신적속성을 증거해 주고 있는 거지요 예수님의 이같은 속성으로 인해 여인이 12절에 말한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에 대한 답을 주셨다는 겁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여인이 말하고 남편에 대해 할 말이 너무 자신이 없는 나머지 17절에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18절에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인이 말했어야 할 남편 이야기를 사실 할 수가 없었다는 거고 지금 남편도 정상적인 관계가 아닌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남편이 없다고 했다는 거거든요 이에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여기 네 말이 <참되도다> 헬라어 <알레데스> 정직하게 <에이레카스> 네가 말하였다 그러니까 네가 정직하게 말했다는 거지요 무엇이 남편이 없다는 말이지요. 예수님의 자신을 통찰하시는 예지력을 보면서 여인은 19절에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그러면서 이 여인은 주제를 20절에 예배할 장소로 돌리고 있음을 본다는 겁니다. 자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예수님이 영생에 관한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셨다면 지금 수가성여인은 예배에 대한 문제를 문제제기하고 있음을 본다는 거지요 예수님의 영생에 대한 문제를 통해 수가성 여인의 죄문제를 표면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이 여인은 자신의 죄와 고통을 가지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길은 예배의 대상자를 찾아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 말씀에서 보여주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들이 그제서야 하나님의 품을 그리워하게 되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오게 되잖아요. 세상에서 방활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여기서 삶의 회의와 밀려드는 죄로 인해 찾잖아요 예수여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여기 이 여인도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있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라니까 수가성 여인은 자신의 예배를 과연 하나님이 받으실까 하는 생각을 가졌던 거지만 우리 하나님은 아무리 흉악한 죄인이라고 그상처를 감싸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한없는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6절에서 영적인 깊은 부분을 들춰내시고 17과 18절에서는 영생에 들어는 길을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19절에선 영적인 눈이 뜨여지게 되고 20절과 21절에 예배의 자리로 나가게 되고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경험하게 되는 것을 모든 택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열려 있는 은혜의 역사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과의 대화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거지요 우리는 얼마나 주님께 우리의 문제를 놓고 기도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우리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고 그리고 우리를 무너졌던 자존감과 찢어진 상처까지 우리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새로운 인생전기가 되도록 회복시키셔서 주를 위해 사는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수가성여인은 예배의 장소로 자신들은 사마리아 이 산에서 예배하는데 당신들 유대인들은 예배할 곳으로 예루살렘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20절에 말하고 있잖아요. 이에 대해 예수님이 이 그리심산도 예루살렘도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할 때가 오는데 내 말을 믿으라고 21절에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그 믿는 자들의 예배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22절에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사마리아인들이 예배하는 주체는 어떤 것이랍니까? <알지못하는 것> 그렇다면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거 아닙니까? 선지서를 무시한 채로 모세오경만 고집하게 되니 하나님과 함께 우상숭배처럼 드려지고 있었다는 거지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래도 좀 나은 것이 구약의 모든 성경을 믿는 것과 예루살렘에서 예배하는 것에서 그래도 아는 것을 예배하는데 왜냐 적어도 유다지판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23절에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여기 영은 성령이시거든요 유대인들에게서 결여된 부분이고 진리는 사마리아인들이 결여된 부분이거든요 이런 면에서 유대인이나 사라미리아인이나 참예배자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거거든요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려져야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라는 거지요 이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찾으신다는 겁니다. 성령과 진리이신 예수 있는 예배를 거기서 예수가 증거 되어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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